Star singgeulnyeo 10 ins grab raengkeusyo rude images' ranking determined women (the 'sunjeongnyeo') started the season 4.
한 성격, 한 말빨(?) 한다는 여자 연예인들이 서로 헐뜯는 '막말' 논란 속에서도 캐이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시즌4 첫 녹화현장에는 MC 이휘재와 데니안, '순정녀'의 일등공신 김정민, 이인혜, 김새롬, 정주리, 신지 등을 비롯해 강수지, 김준희, 김재인, 민영원, 사희 등이 '순정녀' 멤버로 자리했습니다.
여자 3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10명이 모였으니 오죽했겠습니까만 '순정녀'들의 끝이 없는 수다로 화기애애하게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방송에서 '막말'하는 사이로 '앙숙'이라 생각했던 그녀들이 서로 챙겨주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방송은 방송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특히 '순정녀'들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민과 김준희의 '시스루룩'과 강수지와 김재인의 '반전패션', 이인혜와 김새롬, 신지, 정주리, 민영원, 사희는 미니 스커트로 각선미와 라인을 뽐냈습니다.
개성 강한 그녀들이 자신의 멋진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패션이라지만 보는 이들은 살짝(?)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순위 정하는 여자'가 아니라 '속옷 보이는 여자'가 아닌가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네요. '순정녀'들의 자신감 넘치는 멋진 모습을 감상하시죠.